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강 쿠냥 (문단 편집) === 좌천 === 의심 1편에서 마튼 왕국으로 왔을 때의 모습이 묘사되었다. 새 주군인 패륜왕은 쿠냥을 잘 대해줬지만, 타국 출신+수인에다가 나이도 어리다보니[* [[리스토]]보다 2년 연상으로, 당장 그 리스토는 졸업하기도 전에 성국 내란에 휘말려야 했고 쿠냥도 당장 졸업하고 취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내란에 휘말렸다.] 차별이 존재했으나, 여기에서도 실력으로 인정받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마튼 - 성국 간 통로를 뚫기위해 북쪽 산맥 토벌군의 토벌 대장으로 임명되었지만, 패륜왕의 의심[* 패륜왕과의 대화에서 리스토를 '''’후배’'''라고 지칭한게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북쪽 산맥 토벌군은 마튼 - 성국 사이에서 활개치는 몬스터들을 토벌한다는 명분으로 패도 로리카를 도와 성국을 점령하는게 목표인만큼 성국에 영향을 '''줘야'''하는데, 쿠냥은 신분은 마튼의 기사로 바뀌었으나 성국민이라는 정체성이 강하게 남아있는걸 보여줬기 때문. 심지어 하필 지칭한 대상이 다른 인물도 아니고 리스토인 것도 있었다. 간단히 말하면 '''적을 적으로 보는 인식도 미흡하고, 성국민이라는 정체성을 버리지도 못했다.''' 귀순 이전엔 성황의 명령없인 그 누구에게도 창고를 열어줄 수 없다고 지킨 것과 반대로 디엔 전에서도 패륜왕을 미끼로 한다는 말을 가볍게 한 것도 이런 이유일수도 있다.]을 사버려서 디엔 방면으로 좌천당하고 만다. 그렇게 쿠냥은 마튼 2군 단장 무우로부터 디엔이 전쟁 준비를 하는 것 같으니 혼자 국경으로 가서 국경 감시대와 감시탑들을 점검하라는 명을 받고 디엔 방면으로 파견되었고,[* 말이 국경 수비지 병사도 몇명 안되는 한적한 곳으로, 모글 샥이 복귀하면서 부하들에게 정보를 들을때 부하들도 확실히 '''좌천'''이라고 언급한다.] 북쪽 산맥 토벌군 대장은 [[모시안 호마]]가 맡게 되었다. 낚시 3편에선 모처럼 패륜왕에게 불려와 뭣좀 하나 싶었으나, 바로 얼음 장벽으로 향하라는 지시만 받은채 이동하고 있었고, 그 와중 정작 발령지인 얼음장벽 쪽 수비대와 도중에 마주쳐 이유를 묻고 그대로 주둔한채 패륜왕에게 서신을 보낸다. 결국 모든 상황이 이미 늦어버렸음을 알게된 패륜왕에 의해 쿠냥은 다시 말머리를 돌려 토벌군 쪽으로 보내져 토벌군과 같이 귀환하게 되는데, 무엇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정세, 귀순할때의 야심과 반대로 뭣 하나 이루지 못한 자신의 상황, 점차 사라져가는 마튼의 인재들을 보며 '''막 들어왔을땐 든든했으나, 지금은 마치 홀로 남은 것 같다.'''라는 참담한 심정을 독백하며 자신의 처지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음을 체감한다.[* 본인이 언급한대로 막 들어왔을때 마튼은 어느정도 인재풀은 있는 상태였고, 본인도 귀순했다지만 입신양명하여 금의환향하는 미래정도는 꿈꿔왔을텐데 마튼의 핵심 인재들은 점점 죽거나 다른 곳으로 떠나는등 자리가 공석이 되고 있었고 후발 인재는 제대로 키워지지 않으며, 무엇보다 입신양명하고 싶었으나 정작 그 왕에게 아직도 의심받는 상황이다. 무력이든 책략이든 실력이 전성기 윌리엄이나 패도같은 수준이라도 되면 모를까 쿠냥은 성장여부는 둘째치고 현재 보여주는 모습은 잘쳐도 2군에서나 뛰어난 정도고 특유의 수동적인주제에 극단적인 책략을 내놓는 모순적인 부분도 보여준터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